영어표현

green around the gills 뜻, 예문 [영어 표현]

언어조아호 2025. 1. 2. 19:07
반응형

뜻: 안색이 창백하다; 아파 보이다.

“green around the gills”는 몸이 아프거나 메스꺼워 보이는 상태를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한국어로는 “안색이 창백하다”, “얼굴이 파랗다”,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로 번역됩니다.

 

유래

 

이 표현은 ‘gills’(아가미)가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모습을 비유한 것으로, 병이나 구토로 인해 얼굴이 창백하거나 푸른빛을 띠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특히 배멀미나 숙취 등으로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영영사전

 

1. adjective Nauseated.

메스꺼운, 구토를 할 것 같은.

 

After all that drinking last night, I sure am green around the gills today.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오늘은 정말 속이 안 좋아.

 

The steady rocking of the boat caused Colleen to be green around the gills.

배의 꾸준한 흔들림 때문에 콜린은 메스꺼워졌다.

 

We were all green around the gills after such a turbulent plane ride.

그렇게 격렬한 비행기를 타고 나서 우리는 모두 메스꺼웠다.

 

Farlex Dictionary of Idioms. © 2024 Farlex, Inc, all rights reserved.

 

예시

 

He looked green around the gills after the roller coaster ride.

그는 롤러코스터를 탄 후 얼굴이 창백해 보였다.

 

You’re looking a bit green around the gills—are you feeling okay?

너 안색이 좀 창백해 보이는데, 괜찮아?

 

She felt green around the gills after eating some bad seafood.

그녀는 상한 해산물을 먹은 후 메스꺼워졌다.

 

I was green around the gills during the boat trip because of the rough waves.

나는 거센 파도 때문에 보트 여행 중에 안색이 창백해졌다.

 

He came to work green around the gills after a long night of partying.

그는 밤새 파티를 즐긴 뒤 창백한 얼굴로 출근했다.

 

관련 표현

look under the weather: 몸이 안 좋아 보이다.

pale as a ghost: 유령처럼 창백하다.

feel off-color: 몸 상태가 안 좋다.

feel sick to one’s stomach: 속이 메스껍다; 구역질이 나다.

 

이 표현들은 모두 몸이 안 좋거나 창백해 보이는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